굴은 바다에서 나는 대표적 강장 식품으로 바다의 우유라 흔히들 말하여 서양에서는 강장제로 여겼을 정도입니다.
생굴 속살의 희뿌연 우유 색깔을 보자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데 쓰이는 특별한 아미노산과 아연이 넘친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굴에는 보통 음식에 적게 들어 있는 무기염류성분인 아연, 셀레늄, 철분, 칼슘 말고도 비타민A와 비타민B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철분이외에 구리도 함유되어 있기에 빈혈예방에 좋고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내리거나 혈압저하 작용에도 도움이되어 콜레스테롤 개선에 탁월한 도움이 됩니다.